• Total : 2362298
  • Today : 872
  • Yesterday : 1200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792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4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도도 2012.02.29 1835
1033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1835
1032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도도 2011.05.07 1836
1031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물님 2020.06.21 1837
1030 Guest 윤종수 2008.09.12 1838
1029 Guest 텅빈충만 2008.06.29 1839
1028 Guest 하늘꽃 2008.08.03 1840
1027 Guest 관계 2008.08.10 1841
1026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물님 2020.04.29 1841
1025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물님 2018.04.28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