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5354
  • Today : 463
  • Yesterday : 966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2317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지금 바로 시작하자 [1] 물님 2011.01.17 3133
1103 수술 했어요 [3] 하늘꽃 2009.06.11 3133
1102 Guest 이경애 2005.11.11 3129
1101 그대는 내게 [2] 하늘 2011.01.27 3125
1100 헤르만 헤세의 기도문과 그림들 [1] 물님 2013.03.23 3119
1099 책을 읽고 나서 [2] 장자 2011.01.25 3098
1098 고흐의 나무 [2] 도도 2009.10.06 3082
1097 마사이 가족 운동회를 마치고... [3] 춤꾼 2009.08.14 3052
1096 그분의기쁨되신 도도님~ [3] 하늘꽃 2009.09.15 3047
1095 HALLELUJAH! [1] file 하늘꽃 2022.08.06 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