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꿈이지만
2011.03.21 20:21
비록 꿈이지만
장자
그젯 밤에
님을
뵈었습니다.
아주아주 큰 연을
만들어 주셨죠.
날이 차
아름다운 벚꽃이 떨어지듯이
그리움이 차
반가움이 내 마음으로 흘러 넘쳐났습니다.
사람보다 더 큰 연을
온 몸으로 만들어 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은 저절로 저절로.
비록 꿈이지만 꿈속에서 물님을 뵈었습니다.
반가움과 고마움이 가득했던 밤이였죠.
물님이 그리워 꿈속에서라도 뵌 듯 합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 |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 도도 | 2011.04.20 | 1370 |
93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1370 |
92 | 한 평생 민중의 아픔... | 구인회 | 2009.06.08 | 1370 |
91 | 연꽃 만나고 가는 바... | 여왕 | 2009.04.28 | 1370 |
90 | Guest | 하늘꽃 | 2008.08.13 | 1370 |
89 | Guest | 관계 | 2008.05.03 | 1370 |
88 | 안녕하세요, 어제 우... [1] | 막달레나 | 2010.07.16 | 1369 |
87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1369 |
86 |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 김현희 | 2015.10.14 | 1368 |
85 |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 | 하늘꽃 | 2015.08.09 | 1368 |
장자가 나비인지 나비가 장자인지 ^*^
그 꿈 속에 만난 물님은 진짜일 겁니다
연도 진짜고요. 그 큰 연을 가지고
불재에서 연날리기를 해보는 재미도 ..?
그리움이 전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