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1371
  • Today : 1145
  • Yesterday : 1092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768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이중묵 2009.03.03 2983
182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2985
181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2987
180 눈물 [1] 물님 2011.12.22 2988
179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이중묵 2009.02.04 2992
178 달의 기도 물님 2022.09.19 2992
177 석양 대통령 물님 2009.05.13 2994
176 새해 다짐 -박노해 물님 2023.01.04 2996
175 거울 물님 2012.07.24 2999
174 숯덩이가 저 혼자 [2] 요새 2010.02.04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