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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하늘꽃 조회 수:6413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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