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13 | 길 [2] | 요새 | 2010.09.09 | 2367 |
| 312 |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 구인회 | 2012.02.15 | 2369 |
| 311 | 별속의 별이 되리라 -잘라루딘 루미 | 구인회 | 2012.06.30 | 2369 |
| 310 | 고독에게 1 | 요새 | 2010.03.21 | 2370 |
| 309 | 이기인- 소녀의 꽃무뉘혁명 [1] | 물님 | 2012.01.13 | 2372 |
| 308 | 찬양 [6] | 하늘꽃 | 2008.09.25 | 2375 |
| 307 |
그리움
[2]  | 샤말리 | 2009.01.12 | 2375 |
| 306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2377 |
| 305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 물님 | 2011.10.10 | 2378 |
| 304 | 김종삼, 「라산스카」 | 물님 | 2012.07.24 | 23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