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39 |
머루나무 심기
 | 도도 | 2020.03.16 | 4116 |
| 338 |
진달래 말씀 한자락(11.2)
[1] | 구인회 | 2008.11.02 | 4118 |
| 337 |
해남사정교회목사 시냇물
| 운영자 | 2007.08.13 | 4124 |
| 336 |
-- 큰절 -- 가족사진
[2] | 도도 | 2008.07.17 | 4126 |
| 335 |
성차광명成此光明
| 구인회 | 2008.10.19 | 4126 |
| 334 | 온라인 성탄축하 공연 | 도도 | 2020.12.26 | 4126 |
| 333 |
독일인 알렉스
| 운영자 | 2008.06.29 | 4129 |
| 332 | 불재의 상사화 | 구인회 | 2008.09.26 | 4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