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7 | 흙이 울때는 흑흑흑... | 도도 | 2016.11.21 | 3613 |
466 | 페르소나 [6] | 도도 | 2012.10.23 | 3613 |
465 | 하나님 심판의 시작 “그리스도의 십자가” | 구인회 | 2017.12.23 | 3612 |
464 | 사랑의 소스를 뿌리는 그대 | 운영자 | 2008.01.19 | 3612 |
463 | 도자기 도 도도님 [1] | 구인회 | 2009.08.29 | 3609 |
462 | 중국 연태 방문기 | 도도 | 2018.12.09 | 3608 |
461 | 사도행전 15장 | 도도 | 2019.05.20 | 3607 |
460 | 조마리아 역을 맡은 ~ | 도도 | 2019.05.07 | 3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