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의 미니 팬미팅
2014.02.12 11:54
지난 여름 물님을 만난 후, 저는 더 날개를 단 것 같습니다.
말씀에서 뿜어져나오는 가르침과 에너지는 물론이고, 물님만이 가지고 계신 든든함과 묵직함.
물님은 '바람'입니다.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청소년'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달려갈
아름다운 여인 3명과 함께 새해인사를 드리기 위해 물님께 달려갔습니다.
저는 물론 알고 있었죠. 이들이 모두 물님의 팬이 되리라는 걸^^~~
이미 온전한 팬인 저와, 지난번 데카그램 1차 수련으로 중증 팬이 된 1명과
새로운 팬이 될 2명. 우리의 조합은 물님바라기를 하기에 아주 합당하였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꿈을 꿨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행복하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감사하다"라고 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3 |
진달래마을[12.22]
[1] ![]() | 구인회 | 2009.11.22 | 1899 |
362 |
입추가 지나고
![]() | 도도 | 2019.08.20 | 1898 |
361 |
모종 심는 날
![]() | 도도 | 2015.05.13 | 1898 |
360 |
최후의 항전지 마사다
[1] ![]() | 도도 | 2012.03.03 | 1898 |
359 |
그 아기가 ...
![]() | 도도 | 2015.12.23 | 1897 |
358 |
月印千江
![]() | 도도 | 2019.06.24 | 1895 |
357 | 물님의 돌잔치 [2] | 샤론(자하) | 2012.03.25 | 1895 |
356 |
데카그램(Decagram)의 지혜
![]() | 구인회 | 2011.08.21 | 1895 |
신생아님, 주일아침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
참 오랜만이에요. 늘 웃음과 활기 넘치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