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9 | 종려주일에~ [1] | 도도 | 2019.04.14 | 3369 |
418 | 불재 접지마당 | 도도 | 2020.05.05 | 3368 |
417 | 제주 에미서리 유진님과 마샤님의 불재 방문 | 도도 | 2017.11.17 | 3367 |
416 | 정읍 영광님댁 심방 | 도도 | 2015.09.09 | 3365 |
415 | 수박덩굴손 | 도도 | 2019.07.07 | 3363 |
414 | 한기신협 목회자 협의회 | 도도 | 2016.05.14 | 3361 |
413 | 진달래마을 풍경(5.4 지혜와 영혼의 소리/중국연합) [2] | 구인회 | 2008.05.07 | 3359 |
412 | 개구리 울음소리가.... | 도도 | 2018.03.06 | 3357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