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
예배당 문 밖에서
나를 부르는 가녀린 손짓
코로나로 힘겨운 날들을
이렇듯 부드러운 손길로
위로를 해주시다니요
무릎 꿇고 님을 보듬아서
가슴에 담아 올립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7 | 가을보다 앞서 [1] | 도도 | 2008.09.07 | 3753 |
586 | 원 컬러 보이스 | 도도 | 2017.08.23 | 3755 |
585 | 하아얀눈이 아름다워 소나무가된 용 | 비밀 | 2009.03.03 | 3759 |
584 |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 도도 | 2016.05.15 | 3759 |
583 | 진달래마을 풍경(3.9) [1] | 구인회 | 2008.03.09 | 3760 |
582 | 사진15~16 | 도해 | 2008.06.08 | 3761 |
581 | 시가 있는 음악회 | 도도 | 2016.07.03 | 3762 |
580 | 아이들과 헤어질 무렵 | 도도 | 2016.08.31 | 3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