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봉 훈장님
2011.03.06 18:13
심상봉 훈장님 이 강산 저 언덕
가지런한 느티나무길 아직도 못 태운 가슴이 있어 오늘도 내일도 불지피시는가 천지여아동근 天地與我同根 만물여아일체 萬物與我一體 천지와 나는 한 뿌리에서 나고 만물은 나와 한 몸이니 흰 수염 검은 불티 날리며 천지현황 天地玄黃 날서고 메마른 가슴을 뜨겁게 불지피시는 심상봉 훈장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 | 도도 | 2024.07.14 | 4 |
1354 |
주일 아침 되지빠귀
![]() | 도도 | 2024.04.29 | 2492 |
1353 |
진달래야 경각산아
![]() | 도도 | 2024.04.04 | 3324 |
1352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도도 | 2024.01.11 | 2533 |
1351 |
신간 - <<마태복음에 새겨진 예수의 숨결>>
![]() | 도도 | 2024.01.11 | 2545 |
1350 |
조형도예가 나운채 작품전시 "빛을 품은 흙"
![]() | 도도 | 2023.12.02 | 2651 |
1349 | 여수 갈릴리 교회 | 물님 | 2023.09.01 | 2512 |
1348 |
91기 데카그램기초과정 수련
![]() | 도도 | 2023.08.02 | 2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