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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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일 수녀님
[1]  | 구인회 | 2008.09.21 | 4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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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재의 오늘(2006. 4. 9)
| 구인회 | 2006.04.16 | 4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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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에니어그램심화과정
| 송화미 | 2006.08.12 | 4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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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에니어그 램수련 모습
| 운영자 | 2006.01.15 | 4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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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 위의 춤
| 운영자 | 2007.09.09 | 4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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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체 - 노동과 공부
| 운영자 | 2007.09.16 | 4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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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축제
| 도도 | 2006.08.14 | 4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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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방문 100일째
| 운영자 | 2007.08.07 | 4881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