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진달래 자연 캠프(삼겹살파티로의 초대)
2008.10.19 21:06
위대한 자연
진달래마을 자연 캠프
사람과 사람이 자연이 되어
자연과 춤추고 노래하는 이자리
동편에서는 빛과 한 처음을 알려 주었고
서편에서는 노을과 완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날따라 달님은 북쪽 하늘에서 물끄러미 진달래 마을을 굽어보는군요
왜 일까요?
삼겹살 굽는 향기에 넋을 잃고 갈 길을 잃어버린거죠.
신선한 가을 산소와 수많은 들꽃들의 그리움
대지의 향긋한 미소를 태워 구워낸 삼겹살의 맛은
그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미였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족구 한게임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가을을 태워 구운 이 맛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03 | 온라인 방송예배 | 도도 | 2020.10.02 | 4189 |
1002 |
저자와의 만남 - 오수군립도서관
![]() | 도도 | 2016.12.01 | 4189 |
1001 |
덕진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회의
![]() | 도도 | 2019.12.21 | 4187 |
1000 |
농촌교회의 새로운 가능성, 농촌유학
![]() | 구인회 | 2013.05.07 | 4187 |
999 |
도반님네들
![]() | 도도 | 2009.02.28 | 4181 |
998 |
물도
![]() | 구인회 | 2008.12.25 | 4179 |
997 |
저자와의 만남 - 전북 독서모임 리더스클럽
[2] ![]() | 도도 | 2016.01.17 | 4177 |
996 |
무주예술창작스튜디오
![]() | 도도 | 2019.07.07 | 4176 |
실은 ........요!
족구경기에서 무참히 깨진 팀은
매운 연기에 눈물을 감추고
쭈그려 앉아 삼겹살을 구워내고.....
이 심정을 아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