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4 | Guest | 구인회 | 2008.12.07 | 1435 |
| 23 | 평화란? | 물님 | 2015.09.24 | 1432 |
| 22 |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2] | 창공 | 2012.10.08 | 1432 |
| 21 | 전 텐러버 게시판에... [1] | 선물 | 2012.08.28 | 1432 |
| 20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1432 |
| 19 |
답
 | 하늘꽃 | 2015.08.15 | 1430 |
| 18 |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 도도 | 2012.01.10 | 1429 |
| 17 |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 박충선 | 2009.01.17 | 1427 |
| 16 | 임진왜란를 일으킨 천주교 예수회 - 퍼옴 | 물님 | 2015.10.12 | 1426 |
| 15 | 풀 꽃 ... [1] | 이낭자 | 2012.03.06 |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