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067
  • Today : 848
  • Yesterday : 1297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417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십자가 [2] 하늘꽃 2014.04.08 2353
103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이규진 2009.06.15 2353
102 Guest 신영미 2007.09.05 2353
101 Guest 운영자 2007.08.08 2352
100 실패와 도전 물님 2015.02.05 2351
99 품은 꿈대로 [2] file 하늘꽃 2013.11.12 2351
98 Guest 구인회 2008.05.01 2351
97 애기돼지 한마리가 이렇게 불었다 [1] file 하늘꽃 2014.09.11 2350
96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물님 2013.07.13 2349
95 3658소리와의 전쟁 ... 덕은 2009.08.20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