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716
  • Today : 453
  • Yesterday : 924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447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Guest 운영자 2008.03.18 1803
1093 Guest 운영자 2008.03.18 1473
1092 Guest 운영자 2008.03.18 1583
1091 Guest 운영자 2008.03.18 1847
1090 Guest 태안 2008.03.18 1867
1089 Guest Tao 2008.03.19 1853
1088 Guest Tao 2008.03.19 1532
1087 Guest 춤꾼 2008.03.24 1447
1086 브람스와 인사하세요! [3] file 새봄 2008.03.29 4466
1085 Guest 운영자 2008.03.29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