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게 하지 말고
2012.09.30 07:06
나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괴로운 일은
내가 불러 들인 일임을 실감합니다.
까르마가 '선택'이라는 뜻임을 다시 생각하는
추석날 아침입니다.
님들! 두루두루 행복한 명절이기를 -----
불재에서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욕심이 동하게 하지 말고,
뜨거운 쇳덩이를 입에 머금고
목이 타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 법구경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 | 풀 꽃 ... [1] | 이낭자 | 2012.03.06 | 1419 |
| 13 | 제가 어제 밤에 자다... | 선물 | 2012.08.28 | 1418 |
| 12 |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 여백 | 2012.01.14 | 1418 |
| 11 |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 박충선 | 2009.01.17 | 1416 |
| 10 | Guest | 관계 | 2008.11.17 | 1414 |
| 9 | Guest | 관계 | 2008.08.17 | 1412 |
| 8 | 등업 부탁 합니다 | 비밀 | 2012.04.25 | 1411 |
| 7 | 가장 전염이 잘 되는... [1] | 이규진 | 2009.06.15 | 1411 |
| 6 | 나는 통곡하며 살고 ... | 열음 | 2012.07.23 | 1409 |
| 5 | 다시 불재로 돌아갈 ... | 달콤 | 2012.05.09 | 1408 |
내가 불러 들인 일
그 선택의 수용
고요하게 만나갑니다
고맙습니다
둥근 달이
내 안에 휘영청 밝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