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7 |
"꽃들은 사이가 좋다" - 오대환목사님 시집
![]() | 도도 | 2019.06.20 | 1983 |
466 |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크로아티아
![]() | 도도 | 2019.04.08 | 1983 |
465 |
이소 문연남 문인화展
![]() | 구인회 | 2011.07.24 | 1981 |
464 |
발가락을 만지는 사람들
![]() | 도도 | 2019.04.11 | 1979 |
463 |
맛있게 냠냠 쩝쩝!!!
[1] ![]() | 진주 | 2010.09.27 | 1979 |
462 |
로마서14장 8절 말씀
![]() | 도도 | 2019.12.17 | 1978 |
461 |
폭설
![]() | 도도 | 2020.02.29 | 1977 |
460 |
24주차 평화통일기도회
![]() | 도도 | 2019.02.26 | 1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