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1 |
단원고에서 팽목항까지
[4] ![]() | 도도 | 2014.07.28 | 3530 |
530 |
소원님의 데카 상징조형물 작업
![]() | 도도 | 2014.08.02 | 4982 |
529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 도도 | 2014.08.12 | 3796 |
528 |
고백의 순간을 노래로....
![]() | 도도 | 2014.08.17 | 3373 |
527 |
민재와 현준이가 치즈마을 축제에서 만났어요.
![]() | 도도 | 2014.08.24 | 2746 |
526 |
공동체 식구들, 한주간도 하늘평화 이루시길 .......
![]() | 도도 | 2014.08.26 | 2747 |
525 |
데카 상징 조형작품 자리잡기
![]() | 도도 | 2014.08.29 | 3225 |
524 |
데카 상징 조형작품 둘레 살리기
[3] ![]() | 도도 | 2014.09.01 | 2869 |
매일 단물을 끌어 올리시잖아요 For other people!!!!!!
감사합니다 귀한것을 보게 해 주셔서요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