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과 하나된 하모니댄스
2009.05.22 00:30
댓글 2
-
하늘꽃
2009.05.22 12:01
와~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분과 함께 하심이 어찌그리아름다운지요. 오직 평화~~~~ 이분들을 더욱더 축복하소서~~ -
물님
2009.05.23 09:33
道峰을 바라보며봄비에 목욕한 도봉은
어떤 바람에도 옆 눈질하지 않고
의젓하구나.
깨어나 끝을 보아야 깨끗할 터인데
몸과 마음이 깨끗해야 부동심일 터인 데
산 그림자만 밟고서
도봉을 만났다고 말하는 세상
눈을 감고 서있을 수밖에
그 마음마저 내려놓을 밖에.
도봉을 오르는 그대들이
도봉의 품처럼 넉넉하기를
도봉의 눈처럼 멀리 볼 수 있기를
소원하며
뿌리가 깊어 좋은 산
도봉을 바라본다.
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9 |
연일 폭염더위가 기승을 ...
![]() | 도도 | 2015.08.06 | 2088 |
498 |
하늘님의 fame 뮤지컬
[3] ![]() | 도도 | 2015.08.09 | 1865 |
497 |
학력고사장 앞에서 손...
[1] ![]() | 제로포인트 | 2015.08.17 | 1858 |
496 |
조각가 소원님의 솟대 작품
![]() | 도도 | 2015.09.08 | 2119 |
495 |
정읍 영광님댁 심방
![]() | 도도 | 2015.09.09 | 1818 |
494 |
영님네 마을 치즈축제
![]() | 도도 | 2015.10.17 | 1950 |
493 |
데카그램 수련 기초과정 첫날
![]() | 도도 | 2015.10.30 | 2207 |
492 |
농촌유학활동가를 위한 수련 모습
![]() | 도도 | 2015.11.02 | 2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