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484
  • Today : 1258
  • Yesterday : 1296


출국날 새벽. 경각산...

2009.09.13 11:15

매직아워 조회 수:1179

출국날 새벽. 경각산에 울려퍼지던 북소리와 늑대울음소리의 함성이 아직도 제 귀에 생생합니다.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아침... 모닝페이퍼를... 창공 2011.07.31 1151
43 퍼석거리던 땅이 젖었... [4] 관계 2009.03.05 1151
42 Guest 여왕 2008.08.18 1151
41 안녕하세요?저는 구준... 권세현 2009.08.12 1150
40 Guest 다연 2008.10.22 1150
39 Guest 구인회 2008.10.02 1150
38 Guest 구인회 2008.07.31 1150
37 봄인사아침엔 차창이 ... 도도 2012.03.27 1149
36 불재 마당에 있던 개... 이낭자 2012.02.28 1149
35 백일기도를 하고있습니... 도도 2011.07.2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