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0195
  • Today : 1086
  • Yesterday : 1057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711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Guest 여왕 2008.11.25 2158
1123 '마지막 강의' 중에서 물님 2015.07.06 2158
1122 Guest 구인회 2008.04.28 2159
1121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물님 2019.04.18 2159
1120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161
1119 Guest 운영자 2008.04.03 2163
1118 Guest 관계 2008.05.08 2163
1117 Guest 안시영 2008.05.13 2163
1116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도도 2012.09.21 2163
1115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