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921
  • Today : 1193
  • Yesterday : 1345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590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오늘 1%의 희망만 있다면 [4] 비밀 2013.03.29 2491
113 빨간 신호등 인향 2009.02.15 2491
112 임신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물님 2009.03.07 2490
111 Guest 이상호 2007.12.24 2490
110 Guest 운영자 2008.01.02 2490
109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물님 2022.01.16 2489
108 전하랍니다. 물님 2016.03.20 2489
107 Guest 박충선 2006.12.31 2489
106 중용 23장... 물님 2014.05.06 2488
105 Guest 운영자 2008.03.18 2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