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395
  • Today : 667
  • Yesterday : 1033


Guest

2008.07.31 09:12

구인회 조회 수:2576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Guest 운영자 2008.03.18 2259
1083 Guest 운영자 2008.05.06 2259
1082 Guest 운영자 2007.08.24 2260
1081 Guest 하늘 2005.12.24 2261
1080 3658소리와의 전쟁 ... 덕은 2009.08.20 2263
1079 3월 덧업는 옷들을 ... Saron-Jaha 2013.03.07 2263
1078 가장 근사한 선물 물님 2016.01.19 2264
1077 리얼 라이프 도도 2019.09.27 2265
1076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265
1075 1차 수련사진 '물님... 관계 2009.11.19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