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94 |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 물님 | 2017.10.21 | 2430 |
1093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 타오Tao | 2017.10.17 | 2445 |
1092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 타오Tao | 2017.10.03 | 2336 |
1091 |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 물님 | 2017.09.21 | 2382 |
1090 | 농업이 미래이다 | 물님 | 2017.09.19 | 2544 |
1089 |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 물님 | 2017.09.16 | 2624 |
1088 | 새벽에 일어나 [1] | 도도 | 2017.09.16 | 3125 |
1087 | 아침명상 - 김진홍목사 | 물님 | 2017.08.26 | 2407 |
1086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2541 |
1085 | 장마 틈새 | 도도 | 2017.07.19 | 3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