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755
  • Today : 617
  • Yesterday : 1410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2693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내 삶을 창작하는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인향 2009.02.28 2564
223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2563
222 Guest 운영자 2008.05.06 2563
221 Guest 신영희 2006.02.04 2563
220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562
219 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 file 비밀 2010.04.08 2562
218 Guest 운영자 2007.09.26 2562
217 일본의 핵 위험에 대한 글 물님 2013.10.27 2561
216 Guest 운영자 2007.08.08 2561
215 실패와 도전 물님 2015.02.05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