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할레루야!
2017.07.18 13:20
40년전에 예배당에 발을 넣어 놓으니
아멘 하라고 목사님이 가르쳐 주시기에
그날부터 아멘을 목청껏 외쳐왔다
또 할레루야 하라 하시기에 할레루야~~~ 목청껏 외치다
그러다 보니
나의 3 차원 이름은 사라지고
언제 부턴가 자연스럽게 내이름은 아멘 집사 권사,
할레루야 집사,권사로 불려져 왔다.
그런데~. 하라해서
목청껏 외쳐 왔더니 어느날
대답이 진짜 아멘이냐고 진짜 할레루야냐고 하며 부레이크를
어느목사님이 거셨다.
내 일생일대에 또 이런 종류의 브레이크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그리하여 아멘 할레루야가 무슨 뜻인가가 알고 싶어졌었다. 그 뜻을 알고 나니 모든 크리스찬중에 나만 알고 있는것 같은 교만이 하늘로 치솟았었다.
그 후로 내 마음이 보이기 시작했었다
외식하는... 종교행위만하는 나 자신을....
이럴바에는 교회다니지 말자 ! 굳은 각오를 했었다.
여기서 부터 주님은 나를 내버려 두시지 아니하시고
작업하시기 시작 하시어
갈라디아서 2 장 20절에 직면하게 하시었다(26년만에)
그후
세계선교현장에서
주님께서는
할레루야 ~~~~~~만 외치게 더 허락 하셨다.
계속 하시겠지요?
(몇년전 훌륭하신목사님 통해 확실히 확인)
아멘
할레루야!
All To God be the glory!
댓글 3
-
도도
2017.07.19 13:04
-
하늘꽃
2017.07.19 13:39
그 하늘꽃 이번 한국방문에 도도님께 배운것으로 도도님이 저의가슴에 자꾸 피어납니다.
도도님 said :
긴터널을 빠져나오니 또 새로운 삶이 펼져 졌다. 어떻게 그 통근을.. 차를 몇번 갈아타며 했을까
젊었기 때문이지...
이 사람도 과정중에 있구나.. 등등
도도님의 포근 사랑 단순 순수 희생 섬김 예쁘심 똑똑하심 내조 등등 모든 모습들은
저에게 큰 가르침의 모델이 셨습니다 순간도 ...
또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또 만나 뵙게되면 제가 도도님 모시고 대접해 드리며 많은 보물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도도님!
할레루야!!!!! 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목사님과 함께 도도님 120세 넘도록 사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브라함처럼 요셉처럼 다니엘처럼 바울처럼 욥처럼 에스더처럼,
결론은 예수님처럼!!(연세뺌)!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
도도
2017.07.20 17:11
하늘꽃님이 제 스토리를 들어주셨군요
들어주시는 사랑이 젤로 큰 사랑 이랍니다
꽃 꽃 하늘꽃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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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할렐루야
그대는 하늘꽃, 하늘에 활짝 피어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