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599
  • Today : 404
  • Yesterday : 932


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4 숨비와 물숨 file 물님 2020.10.24 1852
763 Guest 사뿌니 2008.02.02 1852
762 Guest 운영자 2008.10.29 1851
761 뭐 신나는 일 없을까?” -박완규 [1] [11] 물님 2012.10.08 1850
760 마법의 나무 [1] 어린왕자 2012.05.19 1850
759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2] 요새 2010.08.31 1850
758 Guest 운영자 2007.09.21 1850
757 시간의 흐름속에서 [1] 물님 2012.12.31 1849
756 임신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물님 2009.03.07 1849
755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물님 2018.09.12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