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657
  • Today : 621
  • Yesterday : 952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331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Guest 운영자 2008.03.18 2386
103 Guest 운영자 2008.03.18 2130
102 Guest 운영자 2008.03.18 2085
101 Guest 운영자 2008.03.18 2536
» Guest 운영자 2008.03.18 2331
99 Guest 위로 2008.02.25 2812
98 Guest 위로 2008.02.25 2052
97 Guest 조윤주 2008.02.23 2492
96 Guest Tao 2008.02.10 2064
95 Guest 비밀 2008.02.05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