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560
  • Today : 501
  • Yesterday : 1079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832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4 축복 받는 사람이 되려면 물님 2017.04.02 2257
893 수덕사(修德寺)를 오르며... [2] 하늘 2010.09.21 2258
892 친구의 선물 file 요새 2010.11.15 2258
891 기도합니다... 물님 2014.04.18 2258
890 해거리 [1] 요새 2010.04.09 2259
889 3기 마사이 체험학교 안내(2010. 8. 1 ~ 20) 물님 2010.05.13 2259
888 Guest 김동승 2008.05.03 2260
887 Guest 관계 2008.09.17 2262
886 Guest 구인회 2008.12.07 2263
885 슈타이너의 인체언어- 오이리트미 공연 안내합니다. 결정 (빛) 2010.03.28 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