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853
  • Today : 590
  • Yesterday : 92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536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410
1133 Guest 인향 2008.12.26 1411
1132 오랜만입니다 [3] 귀요미지혜 2011.10.15 1411
1131 수선화온기가 그대인가... 도도 2012.04.01 1411
1130 Guest 구인회 2008.09.04 1412
1129 Guest 관계 2008.09.17 1412
1128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달콤 2012.08.28 1412
1127 아인슈타인의 취미 물님 2015.12.23 1414
1126 보고 싶은 내 아들 [1] 도도 2015.02.17 1415
1125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