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875
  • Today : 612
  • Yesterday : 92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537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4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하늘 2010.10.27 1957
1003 Guest 이춘모 2006.05.29 1957
1002 명상. 삶.(물님 강의 내용 발췌) [1] 요새 2010.07.01 1956
1001 강산과 만족이 결혼합니다.^^♡ [2] file 다해 2010.04.20 1956
1000 채근담에서 물님 2019.12.18 1955
999 봄이 오는 길 [1] 장자 2011.03.21 1954
998 문의 드립니다. [1] 우현 2010.08.06 1954
997 말의 힘과 언어의 능력 [2] 하늘 2010.12.18 1953
996 Guest 덕이 2007.02.09 1953
995 내리사랑 [2] 하늘 2010.11.08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