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Guest | 구인회 | 2008.10.05 | 1154 |
63 | Guest | 하늘꽃 | 2008.06.27 | 1154 |
»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3 | 1154 |
61 | 비밀니임 울비밀님 완... | 도도 | 2012.05.05 | 1153 |
60 | Guest | 마시멜로 | 2008.12.16 | 1153 |
59 | Guest | 황보미 | 2008.10.23 | 1152 |
58 | Guest | 매직아워 | 2008.11.16 | 1151 |
57 | Guest | 하늘꽃 | 2008.10.15 | 1151 |
56 | Guest | 구인회 | 2008.10.02 | 1151 |
55 | Guest | 구인회 | 2008.07.31 | 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