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비올 것 같은 회색빛... | 도도 | 2012.02.28 | 2637 |
813 | 와우 비를 주시네동광... | 도도 | 2013.06.11 | 2634 |
812 |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 박철홍(애원) | 2009.01.26 | 2634 |
811 | 행복하게 빛처럼 사라지자 [3] | 비밀 | 2011.09.06 | 2631 |
810 | Guest | 운영자 | 2008.03.18 | 2629 |
809 | 트리하우스(2) | 제이에이치 | 2016.05.30 | 2628 |
808 | 안녕하세요? 저는 바... | 참빛 | 2011.09.14 | 2628 |
807 | Guest | 하늘꽃 | 2008.10.01 | 2628 |
806 | 그 언니 - 말 [3] | 창공 | 2011.09.27 | 2627 |
805 | Guest | 소식 | 2008.02.05 | 2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