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980
  • Today : 944
  • Yesterday : 952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093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 Guest 구인회 2008.05.27 2109
133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물님 2022.02.12 2108
132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하영맘 2011.02.28 2108
131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2107
130 Guest 구인회 2008.05.13 2107
129 Guest 타오Tao 2008.07.26 2106
128 Guest 한현숙 2007.08.23 2105
127 Guest 안시영 2008.05.13 2104
126 주옥같은 명언 물님 2019.02.12 2103
125 Guest 다연 2008.10.25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