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84 | 불재샘물 | 도도 | 2019.08.23 | 2125 |
| 1083 |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 하영맘 | 2011.02.28 | 2126 |
| 1082 |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 물님 | 2019.05.29 | 2126 |
| 1081 | Guest | sahaja | 2008.04.14 | 2127 |
| 1080 | 누군가 나를 | 물님 | 2016.03.01 | 2127 |
| 1079 | Guest | 운영자 | 2008.03.18 | 2128 |
| 1078 | 감사 | 물님 | 2019.01.31 | 2128 |
| 1077 | 벤저민 프랭클린 | 물님 | 2022.01.10 | 2129 |
| 1076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2130 |
| 1075 | 안녕하세요. 중국 김... | brandon | 2010.05.06 | 2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