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878
  • Today : 794
  • Yesterday : 851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077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Guest 구인회 2008.07.31 2673
223 Guest 김상욱 2007.10.02 2675
222 [2] 어린왕자 2012.05.19 2676
221 Guest 박충선 2008.10.04 2677
220 그리운 구인회님, 물... [1] 타오Tao 2009.01.16 2677
219 Guest 관계 2008.05.26 2679
218 Guest 텅빈충만 2008.05.30 2679
217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680
216 Guest 구인회 2008.05.21 2680
215 Guest 구인회 2008.11.24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