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2013.04.28 00:57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게 밝았습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4 | 김흥호선생님 지료 -- 신동아 2000,12 | 물님 | 2023.05.30 | 1649 |
923 |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 용4 | 2013.04.15 | 1649 |
922 | 생각 - 김홍한 | 물님 | 2012.07.24 | 1649 |
921 | 주차시비 - 김영기 목사 작곡 발표회 [2] | 이상호 | 2011.12.10 | 1649 |
920 | 4월이 되면 | 요새 | 2010.04.01 | 1649 |
919 | 내 삶을 창작하는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 인향 | 2009.02.28 | 1649 |
918 |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 물님 | 2013.07.13 | 1648 |
917 | 장자입니다.. [1] | 장자 | 2011.08.18 | 1648 |
916 |
룸브아에서 드리는 마지막 소식
[1] ![]() | 춤꾼 | 2011.04.20 | 1647 |
915 | 둥우리를 떠나는 새에게 지금여기를 [6] | 지여 | 2010.12.11 | 1647 |
저의 귀함으로되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