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1 | 길을 쉽게 하도록 허용하기 [1] | 물님 | 2016.02.04 | 6760 |
210 | 이제는 '하하' 웃고 죽을 일 밖에 -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2] | 도도 | 2013.11.10 | 6759 |
209 | 봄이다 [2] | 지혜 | 2016.02.22 | 6756 |
208 |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 가온 | 2021.06.02 | 6755 |
207 | 영월 진광수목사님 글 | 물님 | 2022.03.06 | 6752 |
206 | 작은 뱀을 태우고 행군하라! | 물님 | 2014.06.02 | 6752 |
205 | 그대가 오늘이고 시작입니다. | 물님 | 2012.10.27 | 6752 |
204 | 마가복음 10장과 Marc Chagall의 'White Crucifixion'(흰 십자고상) [1] | 타오Tao | 2016.01.17 | 6751 |
203 | 가온의 편지 / 딸의 용기 [2] | 가온 | 2020.10.02 | 6749 |
202 | 가장 중요한 곳은 | 물님 | 2020.09.16 | 6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