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688
  • Today : 750
  • Yesterday : 926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09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이슬님 2011.11.19 1673
73 Guest 관계 2008.11.17 1673
72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도도 2012.01.10 1672
71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도도 2011.10.11 1670
70 Guest 구인회 2008.05.03 1670
69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도도 2011.05.07 1669
68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여백 2012.01.14 1668
67 Guest 최지혜 2008.04.03 1667
66 Guest 구인회 2008.09.16 1665
65 Guest sahaja 2008.04.14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