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4 | 하늘입니다. [3] | 하늘 | 2010.06.30 | 3501 |
1133 | 100배 음반을 함께 나눠요. [1] | 좋은이 | 2009.04.26 | 3501 |
1132 | 머리, 가슴, 배에 창문을 내었습니다 (지혜) [2] | 인향 | 2009.02.07 | 3496 |
1131 | 지금 그 우연은 필연입니다 [6] | 비밀 | 2010.06.15 | 3494 |
1130 | 11.01.10(월) 두뇌와 뫔을 깨우는 영재 리더십 학습 캠프 안내입니다. | 온새미 | 2010.12.17 | 3482 |
1129 | For d~~~eep green !! [5] [30] | 솟는 샘 | 2013.04.27 | 3480 |
1128 | 물님을 뵙다. [4] | 박충선 | 2009.01.08 | 3473 |
1127 | 내가 시를 쓰는 까닭은? [1] | 물님 | 2009.03.15 | 3470 |
1126 | 어떤 상황속에서도 Let it be! [5] | 춤꾼 | 2009.09.07 | 3468 |
1125 | 가온의 편지 - 군산 베데스다 장애인 교회 최명숙 목사 [2] | 물님 | 2009.07.05 | 3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