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093
  • Today : 1219
  • Yesterday : 1340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351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4 Guest 관계 2008.10.21 1362
1003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물님 2021.11.05 1362
1002 Guest 관계 2008.07.31 1363
1001 Guest 타오Tao 2008.09.12 1363
1000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도도 2011.10.11 1363
999 하루종일 봄비를 주시... 도도 2012.03.05 1363
998 아인슈타인의 취미 물님 2015.12.23 1364
997 Guest 영접 2008.05.08 1365
996 Guest 이상호 2008.04.29 1366
995 Guest 타오Tao 2008.05.13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