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981
  • Today : 748
  • Yesterday : 831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042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 Guest 타오Tao 2008.07.26 2058
133 Guest nolmoe 2008.06.08 2058
132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2057
131 Guest 구인회 2008.09.12 2057
130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물님 2020.07.28 2056
129 Guest 하늘꽃 2008.09.13 2056
128 Guest 운영자 2008.06.08 2055
127 Guest 참나 2008.05.28 2055
126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물님 2017.09.21 2054
125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