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608
  • Today : 455
  • Yesterday : 988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648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1656
903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1656
902 매직아워님,,물님께서는... [1] 구인회 2009.01.02 1657
901 비목 물님 2020.01.15 1657
900 Guest 하늘꽃 2008.10.15 1658
899 Guest 운영자 2008.06.08 1659
898 바보 온달 물님 2015.01.01 1659
897 빈 교회 도도 2018.11.02 1659
896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물님 2022.01.16 1659
895 ‘江湖의 낭인’ 신정일 물님 2019.03.19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