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사님 부부
2007.09.16 16:03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61 | 90002개 [1] | 물님 | 2012.07.11 | 11419 |
| 660 | 거듭난 사람은 | 물님 | 2023.08.19 | 11249 |
| 659 |
가온의 이야기 / 나비 가족
[4]  | 가온 | 2023.03.10 | 10929 |
| 658 | 놀며 사랑하며 - 2008년 크리스마스 여행 [1] | 알 | 2008.12.22 | 10836 |
| 657 |
쑥?
[3] | 구인회 | 2008.05.10 | 10807 |
| 656 |
태현이 부모님
| 운영자 | 2007.09.09 | 10763 |
| 655 | 인간 빛의 파동체 [1] | 운영자 | 2008.02.07 | 10725 |
| 654 | 이것이 생이었던가, 그렇다면 [5] | 구인회 | 2008.09.18 | 10724 |
| 653 |
하느님의 선물
[1] | 구인회 | 2007.09.15 | 10692 |
| 652 |
2007성탄축하무대(장지문)
| 구인회 | 2007.12.30 | 10682 |
그에겐 참신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 빛깔이 그랬고
선상의 다양한 공연이 그랬고
하나되어 어우러진 경험이 그러했다.
참 좋았다, 고 한다.
.
무엇보다도
주일날 이른 아침에
물님과 나눈 대화가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가보다
.
그뒤로
그는 친구들 모임이나
친척들 모임에서도
자주 물님 이야기를 한다.
"내 아내가 시인 목사님을
잘 아는데 말이야.. 여보 그럴 것 없이
물님 시 한수 낭송해봐~"
.
한길만 달려가는 남편,
그에게
그날의 경험은
진정 선물이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