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01 | '따뜻한 하루'에서 | 물님 | 2021.02.15 | 6667 |
| 600 |
가온의 편지 / 賤民인가 天民인가?
[2]  | 가온 | 2017.12.05 | 6671 |
| 599 | 찰스 스펄전 | 물님 | 2021.06.10 | 6672 |
| 598 | 모든 불평은 | 물님 | 2021.04.28 | 6673 |
| 597 | 영적 생활의 활력은 | 물님 | 2021.01.05 | 6673 |
| 596 |
가온의 편지 / 소중한 것
[2] | 가온 | 2022.05.24 | 6674 |
| 595 | 열방을 품는 | 물님 | 2020.07.06 | 6675 |
| 594 | 부자되는 | 물님 | 2014.04.03 | 6676 |
| 593 | 너는 - [1] | 물님 | 2015.08.12 | 6676 |
| 592 |
가온의 편지 / 생명, 그 신비로운 칩(microchip)
[3] | 가온 | 2021.04.04 | 6676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