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 | 내가 지킬 가장 소중한 것은? | 물님 | 2022.06.10 | 8750 |
20 | 잠언 30장 | 물님 | 2022.07.28 | 8261 |
19 | 가온의 편지 / 된장국과 열무김치 [2] | 가온 | 2022.08.01 | 9441 |
18 | 원선교사님의 오늘 나눔 [1] | 하늘꽃 | 2022.08.09 | 8375 |
17 | 0원의 가치 | 물님 | 2022.08.16 | 8453 |
16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10. 새로운 시작_ 비언어 [1] | 산성 | 2022.08.17 | 8477 |
15 | 프란치스코 교황. | 물님 | 2022.08.27 | 8432 |
14 | 가온의 편지 / 무엇이 되어 만날까 [2] | 가온 | 2022.09.15 | 12233 |
13 | 유혹 temptations | 물님 | 2022.12.22 | 12402 |
12 | 염려 | 물님 | 2023.02.18 | 12454 |
이 시를 들려 드린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현상으로 멍청해 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보인다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실일이 거의 끝나셨다는 이야기이십니다 .
질기기가 소뒷다리힘줄보다도 질긴 우리마음을 아버진 녹이시는 전지전능하신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