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2012.12.25 00:00
크리스마스 이브
왜 이브라고 했을까?
전날 밤이란 뜻인데
지고한 처음 여인의 이름을
왜 붙였을까?
상인스님이 성탄 축하화분을 보내온 사진을
홈피에 올리며
종교를 초월한다기보다
모두가 우리 이웃이라는 평범한 생각이
잔잔한 일상이 되어버린
성탄 이브이다.
그 때는 유난히 별이 반짝인다했지만
항상 반짝이는 게 별이다.
그대는 별이니까 반짝인다.
그게 당연한 거다.
반짝이는 별을 본 그대 또한
바로 빛나는 존재인 걸
처음 사람인 걸
20121224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71 | 진정한 믿음 | 물님 | 2019.11.05 | 6555 |
| 570 | 험담 | 물님 | 2020.08.20 | 6555 |
| 569 |
가온의 편지 / 소중한 것
[2]  | 가온 | 2022.05.24 | 6555 |
| 568 | 가장 좋은 만남 | 물님 | 2017.09.19 | 6557 |
| 567 | 이 힘든 시기에 | 물님 | 2020.08.24 | 6557 |
| 566 | 네스토리안(경교)의 영성 | 물님 | 2016.06.02 | 6559 |
| 565 | 하나님이 권하시는 기도 [1] | 물님 | 2015.12.21 | 6560 |
| 564 |
가온의 편지 / 일상이라는 기적
[2] | 가온 | 2021.01.04 | 6563 |
| 563 | 모든 불평은 | 물님 | 2021.04.28 | 6564 |
| 562 |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 물님 | 2018.06.05 | 6564 |
그 옛날엔 귀신사 스님이 보내주시는 축하메세지가 낯설기만 했는데......
지금은 너무나 자연스러워요^^
내가 빛나는 존재라고~
처음사람이라고~
늘 축복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도도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