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 | 앗샤라니의 '감사의 조건들' | 물님 | 2009.05.15 | 8478 |
120 | 무엇이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가? | 물님 | 2009.05.08 | 8485 |
119 | 어떻게 사용하느냐? [1] | 물님 | 2009.04.26 | 8497 |
118 | 성령님인도따라 관 옆에서서<증거> | 하늘꽃 | 2009.04.29 | 8497 |
117 | 크리스마스 이브 [2] | 도도 | 2012.12.25 | 8502 |
116 | 가장 슬픈 세 가지 | 물님 | 2023.08.19 | 8516 |
115 | 은혜로 만 치료되는 "내가" 병 [3] | 하늘꽃 | 2009.03.23 | 8532 |
114 | 호주선교일기(응답) [2] | 하늘꽃 | 2009.02.26 | 8542 |
113 | 산약초 비빔밥 나누던 주일 풍경들 [1] | 도도 | 2009.07.26 | 8551 |
112 | 이해학목사가 전하는 4.19 혁명과 나 | 물님 | 2013.04.24 | 8556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